혜린학생 학부모님 감사편지 1056
2014-02-22
안녕하세요..
HOLLAND반 Lynn. 아빠입니다.
 
벌써 이제 한국에 돌아올 시간도 5일뿐이 안남았네요..어찌 시간이 흘러갔는지,,,
 
벌써 9주가 지나갔네요..
처음엔 만만치 않은 비용과 낯설은 나라에 어린애 혼자 보내기도 걱정되어 애엄마랑 몇날을 고민했습니다.
 
뭐 제가 결정권이 있었다면 안보냈을지 모르겟지만, 애엄마가 보내자고 결정해서, 걱정반, 우려반으로 보내기로 하여 출국하는 당일까지도 정말로 9주동안 떨어져 있어야하는 건지 실감이 안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게이트를 빠져나가는 딸의 뒤모습을 보고 울컥하였는데, 사전 미팅에서 절대 그런모습 보이지 말라고 해서, 고개를 돌렸네요..나중에 보니 울딸도 울면서 게이트를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걱정은 더욱 커졌네요.. 어찌 잘 지낼지 하는 걱정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애엄마한테 짜증을 내고 말았죠.
 
처음 몇칠 사진도 별로 없고, 연락도 안되 정신이 멍하더군요.. 도착 잘했다는 문자를 받고,사진이 차츰 올라와 그많은 사진속에 혹시 울 딸이 조금이라도 찍히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로 거의 모든 사진을 다 열어봤네요..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일주일 뒤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걱정은 되었지만 괜찮은 척하며,힘든거 있으면 선생님들과 언니들과 잘 상의하란 말로 다독거려줄수 밖에 없더군요. 처음 통화에서 우는 목소리를 들으니 걱정은 더욱 커졌지만, 차츰 올라오는 사진의 울딸의 모습을 보니 표정은 너무 밝아 걱정은 차츰 덜하게 되었죠..
 
그리고 한 3주쯤 가디언선생님께 울딸이 감기기운이 있어 클리닉 갔다 왔다고,전화도 해주시고, 또 발에 약간의 상처가 나서 약국에서 약도 처방받았다고 자세히 연락을 해주셔서 애엄마랑 많은 안심이 되었습니다.아무리 사진속 표정은 밝아도 한 5주차까지는 전화할때 울먹이더군요.
 
그러더니 전반기 마지막 클래스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잘해 상받았다는 소식도 선생님께서 전해주셔서, 나름 뿌듯하였고, 울딸도 전화하면서 옆친구랑 장난하면서 편하게 전화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걱정은 싹 가셨죠.이제는 그 많은 사진속에서 울딸을 찾는 것도 도사가 되서 사진보는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9주간의 짧으면 짧고,길면 긴시간이었지만, 그동안 딸이 겪은 변화가 나중에 커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부모와 떨어져 자립심도 커졌겠고, 공동체 생활하며 규칙을 지켜야하는 원칙을 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몇칠있으면 공항에 만나게될 훌쩍 커버린 울딸이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스케쥴에 맞춰 교육진행 및
각종 액티비티 진행하시느라 담당 과목선생님,가디언 선생님등등 관련자 여러분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울 애엄마의 결정이 잘한 결정이란걸 느끼게 되는이 아침입니다. 마지막까지 울 애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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