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학생 학부모님 감사편지 1067
2014-03-07

선생님..
11주가 끝이 났네요.
작년에도 오빠인 William을 8주를 보냈었지만,
그때보다도 이번 민서의 11주는 너무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을 제외하고는 매주 울면서 전화를 받았어요. 아시죠?
피부문제, 친구문제, 성적문제, 공부가 어려워서 문제...
우리 민서는 문제의 계속이었어요.

일주일에 한번 전화를 받으면서도 우는 딸 때문에 걱정인데,
그 옆에서 지켜봐주고, 병원 데려가고, 몸에 보습제며 약 발라주며,
상담해 주고, 공부를 도와주는 선생님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정말 너무나도 힘든 그런 일들을 11주 동안 엄마를 대신해 주신 그 정성..
고맙습니다.

일요일 귀국날 공항에서 나올 때는 민서를 보면 울컥 울음이 날 것만 같았었어요.
그런데, 키는 1cm 쯤 더 커버린 우리 딸이 웃으면서 게이트를 통과해 나오는 거예요.
활짝 웃으며...
어찌나 예쁘고 대견스럽던지... 울음은 커녕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키 뿐만 아니라, 마음도 더 커진 것 같아요.
학습적인 부분도 어떻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지도 터득을 한 것 같더군요.
사실 그건 지켜 봐야 하는거구요..

암튼, 청담 CIS에서의 민서의 11주.
보약이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CIS 선생님들께 감사 드려요.

민서가 선물로 사운 메이플 블랙티. 선생님이 골라주셨다던데요..
차로 마셔보니, 나름 맛이 좋아요. 어떻게 그런걸 다 사올 생각을 했는지..
한국에서는 못먹어볼 그 맛.. 딱 좋아요.

민서 마음 속에 선생님들이 오랜동안 새겨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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